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/문화 (문단 편집) === 한국의 교육열은 현대에 들어서며 심해졌는가 === 고려, 조선시대의 [[과거 제도]]등을 보면 '''역사적으로도 한국의 교육열은 대단히 높았다.''' --한마디로 이런 교육열은 조상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는것-- [[일제강점기]] 때에도 아이를 보통학교에 입학시키려 [[조선총독부]]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학생들이 '''중학교 입시에 실패'''하여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을 정도다. [[http://www.pgr21.com/zboard4/zboard.php?id=freedom&page=2&sn1=&divpage=6&sn=off&ss=on&sc=on&select_arrange=headnum&desc=asc&no=32184|#]]. 조선의 [[과거 제도]]에서 통과하려면 살인적인 분량의 암기가 필요했다. 현대와 비교하려면 [[고등고시]] 이상이다. 유교경전을 암기하지 않으면 논술문을 쓰지를 못한다. 중국과 한국의 고사, 경전, 유명한 시 등을 인용해야 아름다운 글이 나오고, 그걸 다 '''외워서''' 가야 했기 때문이다. 게다가 매년 수백명씩 뽑는 (구)사시, 행시와 달리 과거는 3년 주기에 고작 33명을 뽑았다. --역사와 전통의 주입식교육-- [* 오늘날의 고시는 시험장에서 법전을 지급한다는 차이가 있다.] 한국의 입시위주의 경우 높은 교육열이 잘못된 교육정책과 맞물려 병폐가 심해졌기 때문에 문제점이 된 것이다. 하지만 중대한 차이가 있는데, 과거 제도가 있던 시대의 교육열은 일부 계층에 존재하던 것이었고 일반 민중은 그냥 부모의 가업을 잇거나 농사를 짓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 것은 현대에 들어서가 맞다. 일단 과거 제도가 존재하지도, 유교 국가도 아니었던 인도나 베트남을 제외한[*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개 불교문화권이지만 베트남은 유교문화권이다.] 동남아시아 국가도 교육열이 높은 것을 보면 꼭 조선시대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맥락이라고 보기도 어렵다. 높은 교육열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다. [[분류:교육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